안녕하세요! 촬스's입니다.
오늘은 더미식에서 나온 유니자장면을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사실 이거 잘 몰랐는데
인별그램에서 ㅈㅇㅈ 부회장님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먹어봐라"
이래서 제 호기심을 발동시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 더 미식(미식생활이되다) 강원도 산골짜기 장인과 세월을 보낸 솥에서 나오는 맛, 프랑스 한 골목의 수백 년 된 작은 식당에서의 한입은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 감정을 불러옵니다. 특별하지 않은, 일상음식까지도 그런 좋은 감정을 불러왔으면 했습니다.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긍정만으로 가득한 '찐 맛' 말이죠 일상의 행복을 더해주는 그런 음식, 결국 "잘 먹었다" 라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요? 일상요리까지 미식하는 당신을 위해, 음식에 대한 신념과 집착으로 제대로 만든 미식, 생활이 되다. |
미식이란 글귀가 참 와닿네요!
음식에 대한 진심을 담긴 느낌입니다.
저도 음식에 찐이거든요^^
▷조리법
1. 물 6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2. 물을 모두 따라버린 후 The 미식 유니자장소스를 넣고 7~8초간 중불에서 볶습니다.
3. 불을 끈 후 기름을 넣고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 영양정보
1입(297g) 750kcal
나트륨 1580mg (79%)
당류 12g (12%)
콜레스테롤 20mg (7%)
탄수화물 101g (31%)
지방 27g (50%)
포화지방 9g (60%)
단백질 26g (47%)
▷구성
유니자장면은 1박스에 2개입이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라 필요한 양만 조리하면 됩니다.
면봉지를 뜯어보니 면과 기름이 들어있습니다.
유니자장면의 면은
직접 우린 키친스톡과 은은한 야채스톡을 황금배율로 섞어 밀가루를 반죽하고 숙성하여
잘 뽑아낸 쓰부의 요자이멘이라고 합니다.
면은 라면 면발보다도 두껍습니다.
면부터 끓여봅니다~~~~
소스를 넣고 중불에 7~8초 끓여줍니다.
소스는 돼지 고기를 곱게 갈아 야채와 볶은 후 따로 볶아낸 황갈색 전통춘장과 함께 다시 한번 볶아 완성한 쓰부의 소스입니다.
소스색상이 카라멜 색상이에요^^
돼지고기를 갈아서 그런지 고기입자는 안보입니다 ㅋ
돼지고기의 식감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것 같아요!
다 끓이고 나서 기름 넣는 거 잊으시면 안돼요!
완성된 유니자장면
요즘 건강하게 먹으려고 오이,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를 토핑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유니자장면은 면발이 라면보다 두꺼워서
중국집에서 먹는 자장면 면발 굵기와 비슷한 거 같고 식감은 라면과 비슷한 거 같아요!
좀 더 탱탱했으면 좋았을텐데 ㅠ
맛은 소스를 두 번 볶아서 만든 거라 그런지 풍미가 엄청나요!
중국집 짜장면 저리 가라입니다.
중국집처럼 씹는 식감은 부족할 수 있지만
그건 고명으로 올리는 것들로 충분히 채우면 될 것 같고
시중에 나와있는 짜장라면과 비교했을 때 맛이 좋은 거 같아요^^
한번씩 생각 날
더 미식 유니자장면 리뷰였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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