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everyday , にちじょう, 日常)

벚꽃의 계절 4월

촬스's 2024. 4. 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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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는아래 벚꽃 ♡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해

따뜻했다 추웠다 비 왔다 

이러기를 반복합니다.

 

매년 벚꽃 개화시기를 예상하여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개화시기가 많이 늦어져 축제를 제대로 즐기질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축제는 2번 한다고 하네요!

 

4월 초가 지나서 벚꽃들이 우수수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해서 벚꽃이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피기 시작해서 눈이 호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ㅠ

비는 왜 항상 이럴때 오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비 오고 나면 벚꽃 잎이 많이 떨어져 

벚꽃을 오래 볼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다를 게 없네요ㅠ

많이 떨어지지 않길 바라며

비가 빨리 그치길 기다립니다.

 

며칠 전 인별에 남해에 아주 이쁜 벚꽃명소를 보았습니다.

벚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더라고요.

내년에는 꼭 거기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너무 기대기대^^

 

매년 이맘때 벚꽃을 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남아있는 벚꽃시즌 잘 즐겨보려고 합니다.

 

모두 벚꽃 보고 힐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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