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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2

11월의 어느 날

안녕하세요!촬스's 입니다.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일하느라 바쁘기도 하고게을러짐도 한몫을 한 것 같아요!요즘 일상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회사 일이  많이 없기도 했는데프로젝트가 들어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 하다가 하다 보니 바쁘면 바쁜 대로 싫고안 바쁘면 안 바쁜대로 싫은...사람 마음은 참..... 또 하다 보니 적응이 되고 이런 마음은 금세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매일  하던 걷기, 러닝도 뜸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추우니깐 나가기 싫고 ㅠㅠ전 정말 추위에 약한 나약한 사람인가 봐요 ㅠㅠㅠㅠㅠㅠ 겨울생이라 더 그런가.... 그래서 너무 운동을 안 하다 보니점심식사 후 가까운 공원이나 회사 근처를  매일 걷고 있습니다.낮엔 ..

공원에서 청솔모 만나기^^

요즘 점심식사 후 가까운 공원에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공원은 작은 산 느낌이라 나무가 울창해 그늘도 많고 오르막, 내리막길도 있고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은 확실히 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보는 건 아니지만 요즘 자주 청설모는 마주치게 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경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데도 가만히 있어요 ㅋ 물론 가까이 지나가면 피하겠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지나갔는데 저렇게 있더라구요! 청설모를 처음 보게 된 건 큰 산에 올라갔을 때였는데 지금 저 사진에 있는 색이 아닌 제가 본 건 검은색이어서 깜짝 놀랬었 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사실 청설모인지도 몰랐는데 주변사람들이 청설모라고 해서 알았습니다.^^; 청설모는 입 아래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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