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everyday , にちじょう, 日常)

초복, 중복, 말복은 삼계탕day

촬스's 2024. 7.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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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촬스's 입니다. 어제가 중복이었죠?

초복엔 초복인줄도 모르고 그냥 모르고 지나쳤는데 어떻게든 몸보신 하고 싶어서 중복을 기억해두었다가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만두전골집인데 삼계탕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가보았습니다.

삼계탕과 기본 제공 반찬들

여기는 삼계탕이 13,000 원 입니다.  다른 곳들은 삼계탕 먹으려면 17,000원 줘야 하는데 여기는 가격이 혜자입니다.

닭 한 마리가 다 들어가 있고 

닭 안에 삼, 은행, 대추가 있고 찹쌀과 수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푹 끓여져서 닭살도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밥이 풀어져서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삼복더위엔 삼계탕이 몸보신하기 딱인 거 같습니다.

먹고 나면 기운도 생기고 땀도 흘려서 몸이 한결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초복, 중복은 다 지나갔지만 말복이 있으니 몸보신 못 하신 분들은 삼계탕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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