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일타강사에 전신마비 크리에이터 박위편을 보았습니다.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에 매진해 훨체어를 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사고가 나서 눈을 떴을 때부터 휠체어를 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통이 있었을까요?감히 상상도 못 할 것 같아요. 지금은 크리에이터로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게 대단한 일이고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되기 까지경험해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박위님이 베리어프리란 말을 했는데 처음 듣는 단어라 생소 했습니다.문자 그대로Barrier 장벽에서 Free 자유로워지다 물리적 장벽뿐 아니라 사회에서 소수자들을 제한하는 제도적, 법률적장벽, 차별과 편견도 포함됩니다. 장애인분들에게만..